대부분의 중동과 아프리카의 난민들은 터키를 거쳐서 그리스로 들어옵니다

그리스는 유럽으로 들어오는 관문이기에 면 난민들이 정착하는 곳이라기보다는 거쳐가는 정거장과 비슷합니다

저희들이 하고 있는 일은 그리스에 머물고 있는 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9년 동안 아테네시를 중심으로 주위에 있는 세군데 난민 캠프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의약품들과 책들, 그리고 성경을 전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의 난민 정책은 아주 변화가 심하고 그리스의 난민들도 장기보다는 단기적으로 머물며 떠나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데 좀 더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숫자에 상관없이 한 영혼, 한 영혼과의 교제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떨어진 복음의 씨앗이 그들이 어느 땅으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자라게 해주시고 열매를 맺게 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