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먼저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된 '2024 카야기도회'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말할 수 없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카야기도회가 진행되는 7일동안 매일 나눔의 헌금의 대상(자)를 정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흘려보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중 9월 12일(목) 나눔의 헌금 대상자였던 오수잔 자매 영상 관련하여 카야기도회 운영팀에서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카야기도회 운영팀에서는 나눔의 헌금 대상자 추천을 받기 위해 뉴저지밀알선교회에 연락을 드렸고, 밀알 담당자를 통해 오수잔 자매의 추천과 함께 나눔의 헌금에 사용될 수잔자매의 영상과 사진도 전달받았습니다. 카야기도회 넷째날 현장예배와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송출된 오수잔 자매 나눔의 헌금 영상을 보신 수잔자매의 어머니께서 카야기도회 운영팀에 메일을 주셔서 도네이션을 받는 대상이 밀알선교회라고 생각하고 영상과 사진을 전달하신 것이며 수잔자매에게 도네이션하신 것은 수잔 자매가 아닌 밀알선교회에 전달하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카야운영팀에서는 밀알 담당자께 이와 관련하여 상황을 여쭈었고, 밀알 담당자께서는 수잔 자매 어머니께 나눔의 헌금 관련하여 설명을 드리는 과정에서 소통이 잘못된 점에 대해 오수잔 자매의 어머님과 카야운영팀에 사과 말씀을 전해오셨으며, 현재 카야운영팀에서는 오수잔 자매의 나눔의 헌금 관련 영상을 모두 삭제한 상태입니다.

오수잔 자매에게 도네이션 하신 나눔의 헌금은 아래 수잔 자매 어머니의 편지 내용처럼 밀알선교회에 전달될 예정이며,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 카야기도회 운영팀이 좀 더 세심하게 소통하지 못한 점에 대해, 또한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과 오수잔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수잔 자매의 어머님의 요청에 따라 편지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전달합니다.

카야기도회 운영팀장
김완 목사 올림

오수잔 자매의 어머님 편지

안녕하세요, Kayah 기도회 여러분.

저는 수잔의 엄마, 오은희 입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Kayah 기도모임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도를 해 주실뿐 아니라 재정적인 어려움 에 처한 이웃을 후원해 주시는 것도 영상을 통해 보았습니다.

수잔은 영상에서 보셨듯이 자폐장애가 있지만 다행히 건강하고, 세상에 대해 많이 모르기 떄문에 오히려 행복한 편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수잔의 social life는 90% 밀알의 프로그램을 통한 것이기에 저는 밀알에 대해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은 영상에 나온 내용과 달리, 제가 이해한 것은 기도회에서 밀알을 후원하고자 하고, 밀알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한 영상으로 수잔의 것을 사용한다고 생각을 해서 기꺼이 제공을 했었는데 의사소통에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후원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것을 밀알을 위한 후원으로 받아서, 밀알 멤버중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아직 가지지 못해서 질병치료나 다른 재정적인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쓴다면 기도회원분들의 원래 뜻에 맞게 쓰여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은희 드림